강원흥신소

• 목록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곧 초등학생이 되는 후는 유치원 마지막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는데요. 얼마 전 제가 복직하고 나니 더 아이에게 신경을 못 써주는 것 같아서 집에서라도 홈스쿨링 해줄 만한 것을 찾다가 초등영어와 STEAM 교육, 코딩교육을 한 번에 해줄 수 있다는 유아교구를 마음으로 느꼈어요!

요즘에는 초등영어 못지않게 초등 코딩이나 STEAM 교육을 하는 게 좋다고 해서 알아둬야 할 것 같긴 한데 저조차도 어렵게 느껴지는 게 사실이고 특히 저희 아이는 공부를 강요하면 더 안 하려고 하는 스타일이라 자기주도학습가능한 놀이식 유아교구로 알아봤었거든요

그러려면 아이의 흥미가 있어야 하는데 요즘 후의 최대 관심사인 보드게임처럼 놀이로 즐길 수 있는 학습교구는 없을까 싶더라고요. 그렇게 알아보게 된 게 오스모 탐정교재 역시나 처음에 보자마자 마음에 쏙 들어 했던 기억이 나요. 시작하기 전부터 구성품만 보고도 엄청 신나했거든요

스토리 자체가 유아나 초등학생 아이들이 흥미 있어 할 숨은 그림 찾기를 재밌게 응용해 초등영어를 쉽게 스스로 학습할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요.
저처럼 아이 조기교육에 관심은 있지만 어떻게 해줘야 할지 교재나 장난감 또는 게임 등 고민이 많으셨다면 맨 처음 스타트로 하기 좋을만한 제품인 것 같아요.

오스모 학습 교구로 초등 코딩 꼭 배워야 하는 이유?

디지털 시대가 계속적으로 발전하고 있고 이미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인공지능이나 IT 기술이 보편화되면서 초등학생들도 코딩을 배우는 시대가 왔어요
그래서인지 그 순간에만 필수적으로 한글이나 수학 영어 미술 정도를 생각했는데 이제는 초등 코딩까지 관심이 쏠리는 것 같아요.

초등 코딩 꼭 배워야 하는 이유는 일상생활 속에서도 보편화가 많이 되어서 알아두면 좋은 이유도 있겠지만 코딩을 통해서 아이들이 창의력이나 논리력, 문제해결능력, 수리력까지 기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창의사고력을 유아기 때부터 키워주면 폭넓은 사고력을 가져서 중고등학교에서나 대학에서도 공부를 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고 IT 분야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서 변화하는 시대에도 적응하기 쉽다고 해요.
제가 딱 바라는 게 이거였거든요~

저도 초등학생 때 컴퓨터가 나오자마자 엄마가 학원을 보내주셨었는데 그 바로 그때만 잘 몰랐지만 나중 되고보니 도움이 많이 되었던 기억에 저희 아이도 시대에 맞게 코딩교육이 필수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또 저희 아이는 진짜 진로가 프로그래밍 쪽이라 더욱 관심이 갔고요.

하지만 처음 코딩을 시작하려고 하면 막막하기만 한데 요즘에는 디지털 학습의 선두주자인 오스모에서 초등학생들도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자기 주도형 놀이학습 유아교구들을 제시해 주기 때문에 부모님들의 걱정거리는 줄고 만족도는 높다고 해요

그중에서도 요즘 후가 빠져있는 오스모 탐정 사무소는 6세부터 13세까지 아이패드를 이용해 역사교육, 문화교육을 즐길 수 있는 학습교구인데요

8개의 지도와 돋보기로 6개의 유명한 도시를 여행하면서 잃어버린 유적과 유물들을 찾는 내용이 담겨 있어서 평상시 보드게임이나 숨은그림찾기를 좋아했다면 취향저격 일 것이고 역사나 문화까지 자연스럽게 학습이 가능해서 지도와 세계여행에 관심이 많은 후가 특히 좋아했어요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에 탐정교재 플레이가 이용 가능한 디텍티브 에이전시 앱을 설치하면 바로 플레이가 가능했는데

오조와 함께 세계를 탐험하면서 제공된 단서를 가지고 돋보기를 이용해 도둑이 훔쳐 간 캐릭터를 찾는 절차으로 진행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까지 가지고 있어 아이들의 흥미는 물론이고 집중력과 관찰력 거기에 문제해결력까지 기를 수 있겠더라고요.

초등영어까지 자연스럽게 익히기

어느덧 탐정놀이에 진심인 우리 후 코딩장난감 직접 게임해보니 너무 재밌다고 주말 내내 미디어도 안 보고 이것만 집중했다니까요~ 평상시에 영상을 시청할 때 말고 우리 애가 이렇게 집중력이 좋았나? 싶을 정도였어요.

오스모 탐정놀이 볼수록 마음에 든다~ 싶어서 다른 코딩 유아교구들도 찾아보다 보니 알게 된 사실 하나는 구글 엔지니어가 개발했고 타임지에서도 선정된 인기 장난감 및 다수 수상 확보는 물론이고 아마존이나 네이버 온라인 스토어 구매후기 평점도 5점 만점의 4.8점이나 된다고 해요.

태블릿 기반 놀이 시스템이지만 수동적으로 화면을 보기만 하는 것과는 다르게 아이가 스스로 능동적으로 활동하기 때문에 별 탈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유아교구라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겠더라고요. 놀이와 디지털을 결합시켜서 초등학생 아이들도 코딩을 쉽고 재밌게 배우기에 딱인것 같아요.

거기에 코딩을 비롯해서 수학 논리 창의 미술 물리 등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영어로만 스토리가 진행되기 때문에 초등영어에도 도움이 많이 되겠더라고요.

하나하나 단서 찾기에 성공하고 범인을 잡아갈 때마다 우리 아이 탐정 경력이 쌓여가는데 그러면서 점점 더 숨은 단서들이 어려워져서 더욱 흥미진진해지기까지 했는데요.

지도를 아이패드 앞에 붙여놓고 단서를 돋보기를 이용해 찾으면 그 부분이 인식되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숨은 그림 찾기를 이렇게 실제로 돋보기를 이용해서 아이가 지도를 보며 찾고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니 집중력은 물론이고 관찰력과 꼼꼼함까지 같이 키울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지도에서 계속적으로 사람 또는 건물 그리고 어려워지면서는 아주 작은 물건도 찾으라고 해요
이건 with a circle shape를 1분 동안 찾으라고 하는 거였는데 저는 당연히 영어를 모른다고 생각해서 알려주려고 하니까

알려주지 말라고 자기가 할 수 있다면서 동그라미라고 딱 바퀴들을 찾는데 창의력 사고 기르기에 정말 도움이 되고 있구나 거기에 영어교육까지 플러스로 말이죠

어려울 땐 힌트 보기도 있어서 힌트를 누르면 지도에서 대략적 위치를 알려주기도 해요
그래서 어린 유아들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어요!

진짜 앉은 자리에서 엄청난 집중력 보이면서 하는데 간단한 단어는 설명이 없지만 유명한 장소나 자유의여신상 같은 것들에 대해선 짧게나마 영어로 설명도 해주더라고요

이렇게 아이가 탐정놀이에 푹 빠져있는 시간은 저 역시 자유라 커피 한잔 여유롭게 마실 수 있는 시간이 되는데

원래는 공부 시작하면 1분에 한 번씩 엉덩이를 들썩이던 후도 놀면서도 저절로 학습할 수 있는 거라 좋게 보이더라고요. 오스모 제품은 후가 재밌게 하고 있는 탐정교재 말고도 수학, 미술 등 여러 가지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더 많은 정보와 제품 활용팁 얻을 수 있고

스마트 스토어와 쿠팡에서도 바로 만나보실 수 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