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흥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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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영업비밀 67회 층간소음 음란물 틀고 쓰레기 테러, 명문대 합격후 자취하다 연락두절된 딸 출산, 비극의 결말은?

이번주 탐정들의 영업비밀도 지난주에 이어서 안타깝고 답답한 사연과 실화극이 이어집니다.
지난주 남편이 몰래 불륜을 저지른 불륜상대가 남자였다는것에 뒷목잡고, 당당한 남편의 태도에 또 분노를 했는데요.
이번주도 비극적인 사연이 이어집니다.

법적 해결 못하는 층간소음 전말은?

의뢰인은 밤낮 가리지 않고 들려오는 아파트 소음에 미칠 지경이라고 하는데요.

3년전부터 시작해서 홍대클럽인듯 새벽에는 음악을 크게 틀어놓는다고 해요.

정도가 지나쳐서 음악 뿐만 아니라 음란물도 틀고 이웃집에 쓰레기 테러까지 한다고 합니다.

이웃집은 병걸릴것 같은데 어떻게 참고 견뎠는지 인내가 대단해 보입니다.

심지어 3층에서 화분까지 던졌다고 해요. 왜 그러는지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이렇게 위험한 짓을 계속 하는데 도움을 요청할곳이 없었던 걸까요?

다수의 아파트 이웃 주민들은 단체로 항의했을것 같은데 말이죠.

3년전부터 거의 새벽시간때에 경찰에 여러 번 신고도 했습니다. 참고 참아서 한달에 두번 정도 신고를 했습니다. 거의 새벽 3시~4시, 잠자는 시간에 저 정도면 3년동안 밤에 잠을 잘수 없을 정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하지만 해당 가구에서는 수차례 인적사항을 요구했으나 비협조적 태도때문에 강력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경찰 출동 당시에 소음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영상에서는 심각해 보이는데?

아파트 주민들은 뭔가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이고 단체로 진행 방법을 모색해야 할것 같습니다. 경찰도 강력 조치를 취해주지 못해서 3년간 고통받고 있는 상황. 그래서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의뢰를 했습니다.

탐정단이 직접 찾아가 보기로 하는데요. 경찰이 와도 적대적으로 대했는데 쉽지 않을것 같네요.

층간소음의 이유라도 알고 싶은데.. 대체 어떤 이유로 몇년 동안 새벽에 잠을 안자고 소음을 일으키고 테러를 한것일까요? 아파트 주민들의 호소가 마음이 아픕니다.

명문대 딸의 비극 탐정 실화극

이번주 탐정 실화극은 남 부러울것 없는 엄친딸이 명문대 합격을 한후 집에서는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대견하고 사랑스러운 딸을 축하해주며 기뻐했죠.

대학 입학과 함께 자취를 시작 한 후 딸이 변했다고 해요.

5개월 동안 연락이 안되서 탐정단에 요청했던 어머니는 혹여나 범죄에 연류되었을까봐 노심초사 합니다.

딸의 자취집에서는 생활흔이 남아 있지 않아서 그녀의 실종에 흔적을 찾기위해 조사를 합니다.

탐정들의 수소문끝에 딸의 행방을 찾게되었는데....

5개월 넘게 연락 두절 되었던 딸이 출산을 했습니다.

엄마는 뒷목잡기 전에 출산한 딸에게 아기 아빠에 대해 추궁하지만 없다고 모른다고 일관된 답만 하는데요. 뭔가 불안한 눈빛에 비밀을 숨기는듯 보였습니다.

대체 어떤 남자를 만나서 범죄에 연루되었을까요?

대체 어떤 딸의 반전이 숨어있는지 궁금합니다. 출산하게된 방식과 딸 아빠의 행적과 비극적인 이야기가 어떻게 끝이날지... 궁금합니다.

사이다 결말은 아닌것 같아서 더 가슴아픈 사연일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