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흥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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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클래스 3화 상위 1% 그들만의 리그!! 조여정, 김지수 주연 미스터리 드라마 tvN 월화드라마 밤 10:30~ "이 안에 죽은 내 남편의 여자가 있다"

자꾸만 학부형들은 여울과 이찬을 왕따시키고 괴롭히고 여울(조여정)은 무안흥신소 의뢰하며 cctv 영상을 받고, 서도영과 남편의 관계를 알아낸다. 리셉션 날 이찬을 가둔 사람이 서도영인걸 알고 충격에 쌓여 서도영을 쫒아가서 서도영의 불륜을 목격하고, 서도영의 남편마저 성매수 혐의로 경찰서에 조사받으러 오자 변호사가 되어주겠다며 서도영에게 협박아닌 협상을 제안하는 송여울(조여정) 여울은 남편의 여자를 찾기 위해 모든 실마리를 동원하는데....

하이클래스 3화 줄거리: "니가 기억하면 아빤 사라지지 않아 "

하이클래스 2화에서 발신인 미상의 꽃다발과 발신자제한 문자로 송여울(조여정)을 불안하게 만들었었죠. 그리고 밝혀지는 남편이 죽던 날 요트에서의 일과 남편의 사연..

남편이 뭔가 사업이 안좋은 거 같아 불안했던 여울(조여정). "때가 되면 내가 다 이야기해줄께" 하며 기달려 달라던 남편은 여울이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이미 요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았는데 용의자로 경찰수사를 받았던 여울. 남편은 투자사기하는 오명 남기고 거액의 빚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것. 여전히 형사는 의혹이 풀리지 않았다고 슬퍼하는 여울을 계속 의심한다.

아빠의 장례식 날 이찬은 아빠를 언제 만날 수 있냐고 묻고 "니가 기억하면 아빤 사라지지 않아 "라고 아들을 위로하는 여울,

국제학교에서 마주친 데니오(하준) 여울(조여정)은 까칠하게 스토커 취급하며 경계하는데.. "엄마, 우리 데니 티쳐야. 짐 티쳐" 다른 어머님들에게 인기 짱인 데니 오 티쳐.

여울(조여정)은 차도영을 찾아가 머리핀을 내밀려 리셉션날 이찬을 가둔 의심과 함께 남편과 무슨 관계였는지를 캐묻는다. 발뺌하는 차도영에 그냥 의심만 하는 여울,

재인맘과 바닷가에서 낮술하는 여울(조여정). 알고보니 재인맘은 제주도 출신. 20살애 홍콩으로 떠났는데 살려고 제주도로 돌아왔다는 재인맘. 갈 때가 여기 밖에 없었다는 재인맘의 이야기를 들으며 "외롭고 혼자인 여자들끼리" 위로해 주는 여울과 재인맘.

"오선생님이 여기 온 일이 뭔지 여기서 해야할 일이 임무가 뭔지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는 이사장. 데니 오는 무슨 임무를 가지고 국제학교에 오게 된 걸까요?? 이사장은 하키선생에게 엄마들에게 휘둘리지 말라고 당부한다.

이찬도 아이스하키 한다는 말에 다른맘들이 싫어하는 내색을 대놓고 한다. "다른 스포츠도 많을 텐데...."라며 견제하는 엄마들.

준희맘은 코치에게 선물하고 일종을 뇌물을 보내고 수준안맞는 애들은 알아서 처리해달라고 부탁한다.

재인네는 이찬이 집에 초대받아오고 재인맘은 이찬네 가족사진을 보고 놀래더니 액자를 깨뜨리고 만다. 실수는 아닌 것 같고 아무래도 재인맘은 이찬아빠를 아는것 같아. 빌리지 관리인은 조어정에게 "들어오지 말아야할 사람이 왔네"라는 말을 하고 차갑게 갑자기 사라진다.

시우맘 리셉션 날 동선. 꽃다발 .보낸 사람 행방을 찾고자 무안흥신소 의뢰하는 여울(조여정). 자꾸만 차도영 배우와 남편의 관계가 궁금하고.... 여전히 남편폰의 비번을 찾지 못하고..궁금한 거 투성이다.

아이들 아이스하키 첫 수업. 일부러 이찬을 넘어뜨리는 학생들. 그리고 애들 싸움이 어른 싸움으로 번지고.. 조여정을 무안주려다 아이스하키상에서 넘어진 시우맘. 이찬을 내보내지 않으면 다 나가겠다고 협박하는 시우맘.

코치를 따로 만나 실력이 안되는 아이는 빼라고 말하는 준희맘. "어머님. 선을 좀 지켜주시죠." 코치는 선물을 돌려준다. 김지수는 "끌고 갈 아이는 한 명이 아니다" 라고 경고하고 나온다.

김지수는 조여정에게 "왜 그 쪽만 끼면 시끄러워지냐" 며 "엄마가 서툴면 애가 고생이죠" 라고 민망을 준다.

하지만 이찬맘은 이찬을 위로한다. 전에 학교서 세준이가 싫어해서 학교 그만뒀다며 참으면 되냐고 싸우지 않겠다고 엄마 속상하지 않게 지켜주겠다는 이찬.

코치는 본인이 서툴러서 그렇다고 이찬엄마 편을 들어준다. 지난번 스토커 취급한 걸 사과하고. 절차을 찾아보겠다는 여울(조여정)

시우맘과 준희맘은 호빠에 갔다가 먼저 전화받고 떠난다.

드디어 무안흥신소 조사 결과가 문자로 오는데. 배우 서도영은 8년 전 안재영이 사외이사로 있던 회사의 모델. 그리고 리셉션 날 cctv를 받은 야울(조여정)은 충격적인 사실에 경악한다. 캐비닛으로 뛰어가는 시우엄마를 보고 그 집으로 쫒아 가는데..

거기서 발견한 다른 남자 품에 안겨 진하게 키스하는 시우엄마의 불륜. "그 날 우리 애 보고 쫒아갔지???" 조여정은 뿌리치는 서도영과 풀장에 함께 빠지며 협박한다. "어찌된건지 토시 하나 빠지지않고 다 말해. 내가 본 거 다 까발리기 전에." 그래서 그 날 일을 다 이야기하는 서도영. 그리고 꽃다발. 이름없는 문자를 물으니 모른다는 서도영. 그럼 꽃다발과 문자는 누구 짓????

하이클래스 3화 줄거리: 협박 아니고 협상이야!!

시우아빠에게 나쁜일 생겨 경찰서 간 시우엄마. 집 정원에서 기다리는 시우를 달래는 조여정. 경찰서로 찾아온 조여정. 변호인선임서를 들고 찾아와 학교cctv를 보여주며 의뢰인비밀유지계앜에 따라 다 지워주겠다는 조여정. "협박 아니고 협상이야. 남편성매매에 엄마 불륜까지 뉴스에 나고싶어??? 안지용 내 죽은 남편과 어떤 관계였어?? "

"마지막에 같이 있었던 건 너였잖아. 니가 죽인거 아냐?? 살인범 송여울씨" . 의미심장하게 얄미운 웃음과 조롱을 하는 서도영. 약점을 잡아 우위에 서서 서도영을 압박하며 3회 엔딩!! 도데체 여울 남편의 여자는 누구일까요? 재인도 의심스럽고 서도영도 신뢰할 수 없는데.. 4회 예고편을 보니 김지수도 관련이 있는 것 같고.. 미스터리한 하이클래스 3화입니다.
여울(조여정)의 남편의 여자를 찾는 이야기 하이클래스!!

하이클래스 4회 예고: 진짜 다 망칠래??

현명하게 생각해. 진짜 다 망칠래??

처음부터 나 못마땅해 했던 게 내 남편 때문이었어요??

참아줬더니 우리 애한테 쓰레기를 먹여?

남편이랑 그 여자가 뭔가 있을거라 생각하니까 그냥 있을 수가 없었어.

애초부터 여기 들어올 여자가 아니었다구요!! 누구 뜻대로 되는지 어디 해봐!!